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로마 제국/역사 (문단 편집) == 최후의 순간 == || || ||[[파일:4KPALAIOLOGOS3.png|width=100%]]|| || 1453년 멸망 직전의 동로마 제국.[* [[콘스탄티노폴리스]] 중앙정부는 [[1453년]][br][[아테네 공국]]은 [[1458년]][br][[모레아 전제군주국]]은 [[1460년]][br][[트라페준타 제국]]은 [[1461년]][br][[크림반도]]의 [[테오도로 공국]]은 [[1475년]][br][[이피로스 전제군주국]]은 [[1479년]]에 멸망한다.] || 결국 요안니스 8세 치하에서 제국은 서구 십자군을 끌어들이기 위해 1439년 이루어진 피렌체 공의회를 통해 [[교회일치운동|교회 통일령]]을 내리고 [[가톨릭]]으로 개종하기에 이르렀다. 그러나 이 파격적인 개종은 안 그래도 얼마 남지 않은 여력을 교회 통합파와 반대파로 나누어져 반목하게 만들었고, 슬라브 국가들의 지지마저 잃어버렸다. 이전까지는 한결같이 제국에 지원을 아끼지 않던 [[러시아]] [[모스크바 대공국]]마저도 이에 격분하여 콘스탄티노폴리스 교회와의 단절을 선언했다. 제국 제 2의 도시인 [[테살로니키]]는 이미 1431년에 함락되었으며[* 동로마 제국은 테살로니키가 오스만의 공격을 받고 포위되자 베네치아에게 도시를 양도했으나 베네치아도 테살로니키를 오래 지키지 못했다. 이 때문에 베네치아는 동로마 제국에게 사기 당했다고 길길이 날뛰었다.] 제국에게 남은 건 이제 모레아와 콘스탄티노폴리스 뿐이었다. 그래도 이를 통해 바르나 십자군이라는 마지막 기회를 얻을 수 있었지만 그마저도 오스만에 패하며 제국은 살아날수조차 없을 지경에 이르고 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